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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불황에도 부도 줄었다

등록 2012-06-19 20:59

5월 어음부도율 역대 최저치
경기 부진과 금융시장 불안에도 어음 부도 건수는 줄어들고 신설법인 등록은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9일 내놓은 전국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5월 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01%로 전달(0.02%)보다 0.01%포인트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도업체 수는 전달보다 8개 감소한 102개로 집계됐다.

특히 부도업체 수를 지난해 같은 달과 견주면 16,3%의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부도 금액(3155억원) 감소율은 38.7%로 폭이 더 컸다. 한은 관계자는 “업종이나 사업규모, 지역 등을 구분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돼 부도가 줄어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순빈 선임기자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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