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판매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유통업체들이 옷을 무게로 달아 판매하는 이른바 ‘킬로(kilo) 패션’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킬로패션 행사장에서 소비자들이 옷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가을 여성의류 30만여 벌을 100g당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19일까지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판매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유통업체들이 옷을 무게로 달아 판매하는 이른바 ‘킬로(kilo) 패션’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 킬로패션 행사장에서 소비자들이 옷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가을 여성의류 30만여 벌을 100g당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19일까지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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