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10월 가계대출 4조7천억 늘어
주택경기 부양·금리 인하 겹쳐

등록 2012-11-08 20:29

10월 중 은행의 가계대출이 가파른 증가세로 돌아선 반면, 기업대출 증가폭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주택경기 부양 대책에다 한국은행의 10월 기준금리 추가인하 효과가 겹친 결과로 보인다.

한은이 8일 발표한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9월에 8000억원 정도 줄었던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10월에는 2조원이나 늘었다. 특히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양도분까지 포함하면 10월 중 증가액은 4조7000억원으로, 2010년 11월 이후 1년11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한은은 “주택거래 관련 세금 감면 조처가 9월 말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거래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박순빈 선임기자 sbpark@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특검, 청와대 경호처 ′자료조작 정황′ 포착
박근혜에게 구호 외쳤다고 경찰이 입 틀어막고…
선생님, 어떻게 ‘1일1식’ 하세요?
김성주 “생식기라니” 황상민 “영계 발언한게 누군데”
“박근혜 후보님, 대학기자도 기자입니다”
10년간 투표 못한 정씨 행동 나섰다
[화보] 월드스타 박지성도 수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