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초이스’ 사이트 문열어
명의도용·요금환급 조회도 가능
명의도용·요금환급 조회도 가능
이용자에게 적합한 통신요금제를 추천해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통신정보 포털사이트 ‘스마트 초이스’(www.smartchoice.or.kr)가 17일 문을 열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이용자들의 통신이용 습관에 맞게 요금제, 약정기간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이같은 서비스를 함께 만들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이용자 맞춤 요금제를 추천하는 ‘스마트 가이드’, 돌려받지 못한 요금을 알려주고 명의도용 피해이력을 조회해주는 ‘스마트 라이프’, 통신관련 보고서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리포트’ 등이 있다. 스마트 가이드는 이용자의 나이, 서비스 종류, 약정기간, 음성·데이터·문자 이용량을 바탕으로 이통3사와 알뜰폰업체 요금제 중 이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다. 이 밖에 약정기간과 신규요금제 등을 문자·전자우편·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 이용약관 변경사항을 비교·검색할 수 있는 ‘약관 안내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로는 돌려받아야 할 방송·통신요금, 모바일 상품권, 명의도용 여부, 분실한 단말기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스마트 리포트 서비스로는 통신 전문가와 파워블로거 등의 글을 볼 수 있고, 일반 이용자들이 직접 통신사 서비스를 체험하고 제안한 개선사항과 이통3사 시장점유율 등 통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잖아요” 반복
■ ‘십알단’ 리더 윤 목사 녹취록 들어보니…
■ “1학년이 불량식품 먹으며 초딩 2학년 문제집 풀면, 전과2범?”
■ 도올 “또 당할 셈인가? 투표로 부패·사악한 정권 바꿔라”
■ 이외수, 새누리 광고 조작에 “조작이 생활화된 정당”
■ 박근혜 후보, ‘휴대전화 사진찍기’가 부러웠나?
■ [화보] 박근혜 “저분들 토론회 보셨냐”
■ 박근혜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잖아요” 반복
■ ‘십알단’ 리더 윤 목사 녹취록 들어보니…
■ “1학년이 불량식품 먹으며 초딩 2학년 문제집 풀면, 전과2범?”
■ 도올 “또 당할 셈인가? 투표로 부패·사악한 정권 바꿔라”
■ 이외수, 새누리 광고 조작에 “조작이 생활화된 정당”
■ 박근혜 후보, ‘휴대전화 사진찍기’가 부러웠나?
■ [화보] 박근혜 “저분들 토론회 보셨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