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특집] 사회공헌 경영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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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나눔 경영은 매년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경영활동의 주요 부분이다. “은행의 수익은 국민들로부터 나온 것이니만큼 사회공헌은 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의무”(이순우 은행장)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이다.
우리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인간사랑·행복추구·희망실현 등 3가지 줄기를 타고,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2007년 7월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이 출범해 전국 1000여개 영업점별로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부터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개별 영업점별 행사를 전국 30개 영업본부 단위로 묶어 통합관리한다. 또한 각 영업점·영업본부별로 선발된 자원봉사리더를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밀착형 자원봉사를 벌이고 있다.
도시와 농(어)촌간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1사1(어)촌 교류 활동, 환경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1사1산 지원도 우리은행이 꼽는 주요 나눔 활동이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참금융 실천’은 우리은행의 역점 과제다. 금융업은 다른 산업보다 더 많은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이 요구되고, 특히 기업과 국민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은행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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