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 직원들이 25일 인천 중구 운서동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국외로 부정 수출될 뻔한 중고 스마트폰 및 반제품 8만여대(시가 183억원 상당)를 공개하고 있다. 공항세관은 적발품 가운데 도난 스마트폰 2000여대를 경찰에 넘겨 수사를 의뢰하고, 앞으로 일련번호 심사 강화 등을 통해 휴대전화 불법 수출을 차단할 계획이다. 영종도/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인천공항본부세관 직원들이 25일 인천 중구 운서동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국외로 부정 수출될 뻔한 중고 스마트폰 및 반제품 8만여대(시가 183억원 상당)를 공개하고 있다. 공항세관은 적발품 가운데 도난 스마트폰 2000여대를 경찰에 넘겨 수사를 의뢰하고, 앞으로 일련번호 심사 강화 등을 통해 휴대전화 불법 수출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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