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5월1일부터 고양시 법곶동~김포시 걸포동을 잇는 일산대교 통행료를 차종별로 100~200원 올린다.
소형 1종은 1100원에서 1200원, 중형은 1600원에서 1700원, 대형차는 2100원에서 2300원, 경차는 550원에서 600원으로 오른다. 도는 “통행료를 올리지 않으면 경기도가 민자도로 손실액을 보전해줘야 한다.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세수가 줄었다”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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