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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층 돕고 에너지 줄이고

등록 2013-05-31 10:07수정 2013-05-31 10:10

한겨레 기업특집|에너지 자린고비 경영
한국가스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인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은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의 바닥 난방,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및 도배 장판 등 시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330만원, 시설은 2000만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 지난해 154가구와 76개 시설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또 열효율 개선사업 시공물량을 사회적 기업에 배정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올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들이 벌이고 있는 비슷한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저탄소 녹색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로 삼척기지가 공기업 최초로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EFS) 인증을 획득했고, 평택기지와 통영기지는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본사 신사옥에 대해 친환경 및 에너지최소화 설계로 건물용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신사옥의 에너지 소비량은 일반 건물의 45% 수준으로 연간 약 11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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