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국세청, CJ E&M 세무조사 착수

등록 2013-09-27 09:58수정 2013-09-27 10:31

국세청이 26일 씨제이(CJ)그룹 계열사인 씨제이이엔엠(CJ E&M)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상암동에 있는 씨제이이엔엠 사옥에 조사관 70여명을 파견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씨제이이엔엠은 지난 2월 세무조사를 받은 적이 있어 이번 조사는 특별 세무조사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는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청 조사4국이 들어간 것은 아니다”라고만 밝혔다.

씨제이그룹 관계자는 “지난 2월 세무조사에 대한 보강조사인지, 이재현 회장과 관련된 조사의 연장선상에서 새로 벌이는 조사인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씨제이이엔엠은 케이블방송과 영화 제작·투자 사업 등을 하는 계열사로,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이 경영을 이끌고 있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가족모임에도 낀 ‘특급공신’ 머스크…‘IT 차르’ 등극하나 1.

트럼프 가족모임에도 낀 ‘특급공신’ 머스크…‘IT 차르’ 등극하나

‘트럼프 랠리’ 테슬라 또 9% 상승…5일 만에 44% 폭등 2.

‘트럼프 랠리’ 테슬라 또 9% 상승…5일 만에 44% 폭등

네이버 ‘지금배송’ 나선다…쿠팡 ‘로켓배송’에 도전장 3.

네이버 ‘지금배송’ 나선다…쿠팡 ‘로켓배송’에 도전장

‘시세 조종’ 의혹 조사 중인데…삼부토건 주가 또 급등 4.

‘시세 조종’ 의혹 조사 중인데…삼부토건 주가 또 급등

세종과학기술원(SAIST) 세미나 5.

세종과학기술원(SAIST) 세미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