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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박인 손, 명장의 세월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제화 명장 선발 대회’ 2차 현장평가에서 한 수제화 장인이 굳은살이 박인 손길로 구두를 만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성동구가 성수동을 세계적인 수제화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 연 것으로, 선정된 명장에게는 제품의 판매장 입점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제화 명장 선발 대회’ 2차 현장평가에서 한 수제화 장인이 굳은살이 박인 손길로 구두를 만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성동구가 성수동을 세계적인 수제화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 연 것으로, 선정된 명장에게는 제품의 판매장 입점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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