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연말을 나눕니다 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우리은행 서초영업본부 직원봉사단과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목도리와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보낼 크레파스를 만들고 있다. 이 행사는 서초구가 2008년부터 각 기업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로 송년회를 대신할 수 있게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1500여명이 참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우리은행 서초영업본부 직원봉사단과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목도리와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보낼 크레파스를 만들고 있다. 이 행사는 서초구가 2008년부터 각 기업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로 송년회를 대신할 수 있게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1500여명이 참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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