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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에쓰오일, 시민영웅에 상금…천연기념물 보호활동

등록 2013-12-24 10:39수정 2013-12-24 11:39

[한겨레 기업특집] 나눔경영
에쓰오일(S-Oil)은 ‘영웅, 환경, 지역사회’ 등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우선 영웅 지킴이는 2008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어,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경찰청의 추천과 전문가 심의를 거쳐 22명의 시민영웅에게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순직 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부상 소방관 격려금, 소방관 부부 힐링캠프 등 소방관들을 지원하는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두번째로, 환경 지킴이 프로그램으로는 2008년 5월부터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어 멸종 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을 보호하는 활동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수달(천연기념물 330호), 두루미(202호)에 이어 어름치(259호)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강원도 화천과 철원, 전북 무주 지역에서 서식지 보존과 먹이 주기, 치료 약품 지원 등에 나선 바 있다.

마지막으로 에쓰오일은 2008년 이후 해마다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지킴이 활동을 펴고 있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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