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캠코, 중년층 가장 재기 돕는 자금 지원

등록 2013-12-24 11:01수정 2013-12-24 11:35

[한겨레 기업특집] 나눔경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에 힘써왔다. 올해는 실직이나 사업에 실패한 40~50대 중장년층 가장의 재기를 돕기 위해,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등 100여명에게 창업과 재취업 교육, 창업자금(3억원)을 지원했다.

현재 캠코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금융채무 장기연체자에 대한 채무조정과 고금리대출 이용자의 저금리 전환대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등과 협업해 금융·사회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활도 돕고 있다. 2006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986명에게 1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해부터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청소년 지식나눔’ 활동을 펼치고,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1만명에게 신용관리 교육을 했다. ‘1사1촌’ 마을과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2005년 경북 영양군 송하리를 시작으로 전남 곡성군 곡성리마을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공로로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