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안부 피해 할머니 작품전 찾은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오른쪽)가 11일 오후 정의당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해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작품전을 찾아 강일출 할머니(맨 왼쪽)한테서 고 김순덕 할머니가 그린 <못다핀 꽃>을 건네받고 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인 1995년 8월15일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정책이 주변 국가에 큰 고통을 준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왼쪽 둘째는 박옥선 할머니. 이정우 선임기자 [e-mail]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오른쪽)가 11일 오후 정의당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해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작품전을 찾아 강일출 할머니(맨 왼쪽)한테서 고 김순덕 할머니가 그린 <못다핀 꽃>을 건네받고 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총리 재임 시절인 1995년 8월15일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정책이 주변 국가에 큰 고통을 준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왼쪽 둘째는 박옥선 할머니.

이정우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