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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 ‘투싼·’ GM ‘크루즈’ 리콜

등록 2014-05-19 19:47수정 2014-05-19 21:29

투싼, 경음기 커버 장착불량
크루즈, 동력전달축 재질결함
현대자동차의 투싼 12만여대와 한국지엠의 크루즈 500여대가 리콜 명령을 받았다.

19일 국토부는 2011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26일 사이 제작된 현대 투싼 12만2561대에서 경음기 커버가 적절히 장착되지 않아, 경음기 커버가 이탈될 수 있고 에어백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시정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또 2013년 10월15일부터 11월13일까지 제작된 한국지엠의 크루즈 574대는 오른쪽 동력 전달축의 재질 결함으로 급격한 가속이나 제동 때 동력 전달축이 파손될 수 있다고 밝히고 이 또한 시정 조처했다. 동력 전달축은 엔진에서 발생된 동력을 변속기를 통해 바퀴까지 전달해 주는 장치로, 이것이 파손되면 가속이나 제동이 되지 않는다.

이번 시정 조처의 대상이 되는 자동차의 소유자는 20일부터 현대차와 한국지엠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이미 해당 결함을 스스로 고친 소유자는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에서 결함을 발견하면 자동차결함신고센터(car.go.kr, 080-357-2500)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세종/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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