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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 ‘아픔으로 날다’ 전시에서 김태순 작가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14일)과 광복절을 거쳐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그림과 사진, 조각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오른쪽)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 ‘아픔으로 날다’ 전시에서 김태순 작가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14일)과 광복절을 거쳐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그림과 사진, 조각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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