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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새 패러다임 모색”

등록 2014-10-22 20:01

정영무 한겨레신문 대표
정영무 한겨레신문 대표
아시아미래포럼 정영무 한겨레신문 대표 개회사
올해 5번째를 맞은 아시아미래포럼은 2010년 지속가능한 시장경제를 위해 지혜를 모아 미래를 열어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포럼 주제는 ‘사람중심 경제’다. 한국 경제는 그동안 숨가쁘게 성장해왔다. 국제 사회에서 한국 위상도 크게 높아졌다. 성장 이뤘지만 승자 독식 구조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다.

지난 봄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를 깊이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단순히 순환적 경제 위기가 아니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해온 세상의 작동원리와 체제가 한계에 이르진 않았는지 근원적인 성찰 요구하는 패러다임 위기다. 기존 해법으로 쉽사리 풀리지 않는 현실 속에서 새 패러다임의 싹을 본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공동체 성원의 참여에 기반한 혁신이다. 이를 추동하는 건 소통이 만들어내는 신뢰와 협력이다. 디지털 기술은 이러한 혁신에 물질적 토대를 제공한다.

‘사람중심 경제’는 한반도 평화와 함께 <한겨레>의 주된 지향점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겨레>는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고 시대정신을 구현하며 열린 토론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

정리/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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