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꽃지 해수욕장’ 백사장 되살아날까

등록 2014-12-03 15:43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인 꽃지해수욕장의 백사장을 예전 모습대로 복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3일 해양수산부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백사장의 침식을 막고 예전의 풍성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1단계로 8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 ‘2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2019년까지 모두 200억원을 투입해 3㎞의 모래언덕(사구)을 모두 복원하고 57만㎥의 모래를 채우며, 400m의 모래 유실 차단 시설을 마련하고 산책로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꽃지해수욕장은 과거에 3.2㎞의 길고 너른 규사 백사장으로 유명했으나, 최근에 해안도로가 놓이고 모래밭이 침식되면서 백사장이 좁아지고 모래언덕이 사라지는 등 옛 모습을 잃어왔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