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서비스업의 하도급 실태에 대한 대규모 예비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11개 서비스 분야의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시장 구조와 하도급거래 형태, 하도급 대금 지급 관행, 불공정거래 유형 등 하도급거래 실태 전반에 대해 예비 조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