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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기협 “경인방송을 우리 품에”

등록 2005-10-05 18:13수정 2005-10-05 18:13

기협 “경인방송을 우리 품에”
기협 “경인방송을 우리 품에”
김용구 중앙회회장 인수뜻 “우량 중소기업 등 컨소시엄”
중소기업들이 경인지역 지상파방송 인수에 나선다.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기협중앙회) 회장은 5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앙회와 각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견 우량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송위원회는 지난해 말 재정능력 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경인방송(i-TV)의 재허가 추천을 거부했고, 올해 안에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수많은 언론매체가 있지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매체는 없었다”며 “지상파 방송 진출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00만 중소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있고, 서울·인천 지역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기협중앙회 쪽은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방송사업권 인수에 1천억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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