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05 아펙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의장으로 현재현(사진) 동양그룹 회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아펙 정상회담과 연계해 열리는 아펙 시이오 서밋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14개국 정상들이 기조연설을 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시티그룹, 쉐브론텍사코 대표 등 아펙 21개 회원국의 기업대표 57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박순빈 기자 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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