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KB)국민은행은 21일까지 파트타이머 채용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파트타이머는 창구 업무 담당자로 입·출금 업무 등을 맡게 되는데, 국민은행은 경력 단절 여성을 우대해 뽑을 계획이다. 학력이나 연령 제한은 없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고 월 198만원 정도를 받는 일급제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 뒤 월 124만원 정도를 받는 시급제로 나눠 최대 100명 정도까지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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