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개통된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가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 구간은 일반 도로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주부터 한국개발연구원에 이 사업의 적격성 조사를 맡겨 민자 사업 절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경인고속도로의 서인천~신월 사이 11.66㎞를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2020년 착공해 2025년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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