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지막 철골구조물을 올리며 상량식을 가졌던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가 17일 최상부 랜턴 공사를 마무리해 건물 최고 높이인 555m에 도달했다. 다이아그리드 공법이 적용된 롯데월드타워 최상부 랜턴은 초속 80m/s의 태풍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지난해 마지막 철골구조물을 올리며 상량식을 가졌던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가 17일 최상부 랜턴 공사를 마무리해 건물 최고 높이인 555m에 도달했다. 다이아그리드 공법이 적용된 롯데월드타워 최상부 랜턴은 초속 80m/s의 태풍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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