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이사장 유종일)는 오는 30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박근혜 정부 정책 평가와 과제-민생경제’를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연다.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전 청와대 경제수석)가 경제정책에 대해, 조흥식 서울대 교수가 복지정책에 대해 각각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진방 인하대 교수, 송의영 서강대 교수, 석재은 한림대 교수, 김교성 중앙대 교수, 오건호 내가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곽정수 <한겨레>선임기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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