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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대표이사 체제로
대림산업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김한기 건축사업본부장(사장)과 강영국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김동수 대표이사와 이철균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대표이사직을 유지한 이해욱 부회장, 김재율 유화사업부 사장을 포함해 새로운 4인 대표이사 체제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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