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KT)와 에스케이텔레콤(SKT)은 각각 생체인증 국제표준인 ‘피도’(FIDO)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피도 인증은 온라인 환경에서 지문·홍채·얼굴·음성 등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인증 방식으로, 생체정보를 서버에 전달하지 않고 스마트 기기의 안전한 영역에서 인증한 결과 값만을 암호화한 뒤 서버에 전송해 본인인증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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