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HD와 시트로앵의 ‘그랜드 C4 피카소’, 벤츠의 ‘GLC 220’ 등에서 결함이 발견돼 총 11만1623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백 오류, 안전띠 결함 등으로 리콜대상이 된 이들 자동차는 각 회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