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간호사 파독 50돌을 기념해 7박9일 일정으로 파독 간호사 27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파독 간호사 모국 초청사업’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파독간호사의 애환을 그린 ‘베를린에서 온 편지’ 연극 공연과 파독간호사 사진전 관람을 비롯해 판문점과 서울 시내, 민속촌 관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기관 ‘함께하는 사랑밭’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 주관하며 외교부, 재외동포재단, 롯데호텔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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