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국세청, 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등록 2016-05-02 13:29수정 2016-05-02 14:00

정기 세무조사 착수… 각종 회계 서류와 투자·부동산 계약서 등 조사
국세청이 연예기획사인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관련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최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각종 회계 서류와 투자·부동산 계약서 등 제반 자료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등 광범위한 연예·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일본·홍콩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 상황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이다. 앞선 세무조사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수입금 누락 등 혐의로 세금 28억여원을 추징 당하고 검찰에 고발되기도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여부를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