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업체 브리지스톤은 자체 개발한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DriveGuard)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펑크 사고가 나도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안락함과 정숙성을 조화시킨 제품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일반 타이어를 달고 출고된 차량에도 장착이 가능한 교체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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