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8일 미국 뉴욕에서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밴플리트 상’을 받는다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7일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이 단체는 1992년 밴플리트 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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