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상용차 전용 리스상품 혜택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혜택이 업그레이드 된 상품은 현대·기아차의 포터, 봉고, 쏠라티, 카운티 등에 적용된다. 포터는 36개월간 선수금 없이 월 34만원(차량가 1440만원)에, 5t 중형트럭은 월 119만원(차량가 6140만원)에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기존 상품 대비 최대 18% 저렴한 수준이다. 또 현대캐피탈 상용차 리스 이용 고객은 차량 가격의 6% 이내에서 최대 2회차까지 리스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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