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롯데푸드 공장 터를 활용한 문래지구를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지구계획을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문래지구에는 뉴스테이 737가구와 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개발된다. 사업시행자 롯데건설은 10월까지 주택사업 승인을 받고 연말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입주자 모집은 올해 12월,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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