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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중기 적합업종 법제화’ 20대 국회 과제 첫손에

등록 2016-05-29 20:28수정 2016-05-29 20:53

중소기업인 300명 설문조사 결과
19대때보다 입법활동 기대감 높아
중소기업인들은 20대 국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 19대보다 적극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절반 가까이(46.0%)가 19대에 견줘 20대 국회에 대해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입법 활동에 20대 국회가 적극적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비율은 44.7%로, 2012년 19대 국회 개회 당시의 같은 조사(18.3%) 때보다 기대감이 높았다.

이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사업 영역 보호(적합업종 법제화, 38.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적정 납품단가, 16.4%)과 불공정거래행위 처벌 강화(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16.3%) 순이었다.

또 20대 국회가 ‘경제를 살리는 국회’(51.7%)가 되기를 희망했고, ‘민생을 우선하는 국회(23.7%), ‘책임지는 국회‘(11.7%)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도 많았다.

윤영미 선임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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