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 창립 60돌 맞아 새 CI 발표
삼림, 창립 60돌 맞아 새 CI 발표
삼립식품은 26일 창립 60돌을 맞아 새 시아이(CI·기업이미지 통합)를 발표했다. 삼립식품은 새 시아이가 국외 진출과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종합식품회사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담았으며 고객과의 신뢰를 ‘매듭’으로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원형 이미지는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변화와 혁신 의지를 상징한다. 또 색깔별로 빨간색은 맛, 보라색은 전문성, 노란색은 재미, 분홍색은 활력, 초록색은 건강, 파란색은 신뢰를 뜻한다. 삼립식품은 올해 말까지 전 제품의 시아이를 바꿔넣을 계획이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기아차, 2006년형 엑스트렉 시판
기아자동차는 엑스트렉(사진)의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바꾼 2006년 모델을 2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6년형 엑스트렉은 차량 전·후면과 핸들에 새로운 이미지가 들어가고 크롬도금 라디에이터그릴과, 발수코팅 글라스, 3중코팅 알루미늄 휠 등을 채택해 세련미와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이엑스(EX) 모델이 1545만~1590만원, 티엘엑스(TLX)는 1637만~1721만원이다. 박순빈 기자 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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