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한·일 어업협상 결렬…상대방 경제수역서 조업 못한다

등록 2016-06-29 17:59

해양수산부는 한·일 어업협상이 결렬돼 양국 어선들이 내달 1일부터 당분간 상대방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없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협상 결렬로 한국과 일본 경제수역에서 조업하는 양국 어선들은 30일 자정까지 자국 수역으로 이동해야 하며, 우리 어선이 일본에서 조업을 강행할 경우 나포될 수 있다. 일본 대마도 주변에서 고등어를 잡는 선망어선 등 우리 어업인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조속한 조업재개를 위해 차기 회의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