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인근에 위치한 신암 보성타운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1988년 완공된 전용면적 50~84㎡ 545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전용면적 39㎡ 44가구, 59㎡ 501가구, 74㎡ 93가구, 84㎡ 224가구 등 862가구로 새로 지어진다. 조합원분 545가구를 제외한 317가구가 내년 하반기에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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