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영업현장을 뛰는 자사 소속 재무설계사(FP)들과 고객사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랑카페' 이벤트를 9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사무실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두대의 차량 카페가 재무설계사들이 일하는 전국 60개 지역단과 40여개 고객사들을 차례로 방문해 시원한 커피와 쥬스 같은 음료수와 수제쿠키를 나누어준다. 28일엔 서울 강북과 충북·충남 지역단 세곳과 고객사 두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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