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드론 비행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인 ‘레디 투 플라이’(Ready to Fly)의 정식 서비스를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론 앱은 비행하려는 장소 관련 정보와 날씨, 일출·일몰 시각, 비행허가 소관기관 안내, 조종사 준수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국토부는 또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전용 비행구역 7곳을 추가로 선정해 29곳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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