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베엠베(BMW)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차 등 13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모두 1만2352대를 시정조치(리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좌석 안전띠 불량,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 결함 등으로 리콜 대상이 된 이들 회사 제품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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