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관세청, 제수용품·추석선물 집중단속

등록 2016-08-22 10:51수정 2016-08-22 10:51

관세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제수용품, 선물용품에 대한 불법·부정무역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이날 밝혔다.

관세청은 농수축산물·선물용품 등 30개 품목과 밀수입 등 5대 불법유형을 선정해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품목은 고추·마늘·곶감·과일 등 농산물 8개 품목, 명태·조기·장어·홍어 등 수산물 10개 품목, 쇠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 5개 품목 등이다. 건강기능식품·주류 등 선물용품 7개 품목도 포함됐다. 중점단속 5대 유형은 정상 수입품 속에 섞어 들여오는 밀수입, 부정한 방법으로 식품검사를 합격받는 행위, 수입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행위,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이는 행위, 위조상품을 수입하는 행위 등이다.

관세청은 이들 물품에 대한 특별 단속과 함께, 검역 받지 않은 수입물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식약처 등과 공조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불법 수입?유통 행위를 발견하면 125밀수신고센터로 적극 제보해 달라”고 했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