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계열 식품기업 신세계푸드는 통합 브랜드로 ‘올반’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올바르고 반듯하다'는 뜻을 담은 ‘올반’을 외식 브랜드로 써 왔다. 신세계푸드는 통합 브랜드 ‘올반’을 가정간편식(올반 키친), 음료(올반 베버리지), 신선편의식품(올반 프레시), 스낵(올반 스낵), 식품 편집숍(올반 카페), 비식품(올반 라이프) 등에도 적용한다. 신세계푸드는 연내에 100여종의 올반 키친 신상품을 출시하고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키친 상품을 신세계 유통 채널인 이마트와 위드미에 출시하는 한편 홈쇼핑 등 유통 채널에도 공급하고 수출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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