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3기를 선발해 발대식 열었다고 9일 밝혔다. 13기 홍보대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약 4개월간 사회관계망(SNS)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캠퍼스 내 낙후시설과 독거노인 주거공간 환경개선 프로젝트 등의 활동에도 나선다. 대우건설은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12기 526명을 배출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