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한국전력 사회봉사단은 2004년 5월에 ‘내일을 꿈꾸는 창조적 희망 에너지 기업’이라는 사회공헌목표를 가지고 창단했다. 창단목표로는 소외계층 복지향상 및 다양한 사회문제 해소기여, 산발적으로 시행되던 사회공헌활동의 체계화 및 전문화, 사회공헌을 통한 자긍심 향상, 지속가능경영 기반확보로 잡았다.
활동분야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방과후 학습지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사랑의 에너지 나눔(전기요금지원), Eye Love Project(개안수술), 대학생 해외봉사, 소외계층 장학금이 있다. 활동실적으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 전기설비 수리 및 생필품 지원, 아동 및 청소년 멘토링 및 문화체험 확대, 독거노인 의료지원을 하였다. 이외 가뭄극복, 메르스 관련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이 있다.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2010년에 창단되었다. 183명(인명구조 57명, 의료지원 38명, 현장지원 88명)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외 재난구호 활동, 국가적 대형행사 응급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구조단의 목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고의 민간 구조단으로 정했다.
한전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체계를 구축하였다. 구축배경으로 한전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정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연계요청, 국정과제 이행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선도적 시행 등이 설정 되었다. 구축체계는 3단계로 돼있는데 아동 청소년부터 직장인, 어르신 취약계층까지 폭넓은 영역에 걸쳐 다양한 계층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1단계인 아동청소년에 4개, 2단계 대학생 사회초년생에 9개, 3단계 직장인 어르신 취약계층에 9개로 총 22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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