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청소년에게 미래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시민 파트너

등록 2016-09-29 19:56수정 2016-10-11 16:18

LG화학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시민 파트너’라는 방향아래 지방 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40여 차례 6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였다. 올해는 중학생 4백여 명이 2박 3일 동안 ‘화학과 환경, 비전, 나눔’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환경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가졌다. 특히 태양광, 풍력, 수소 에너지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발생 원리를 배우고 일상생활 속 자원을 새롭게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방법을 체험하기도 했다.

LG화학의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천연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LG화학의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천연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LG화학 기술연구원 소속 석, 박사급 연구원들이 대전지역 초등학생 및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9개의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모임을 통해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늘고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 돕고 나누는 공동체적 가치관을 형성시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