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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여성 암환우 심적 고통 극복케 하는 프로그램

등록 2016-09-29 19:56수정 2016-10-11 16:19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2007년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였다. 이는 UNGC가 표방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및 부패에 관한 10대 원칙들을 기업 활동의 전 부분에 단계적으로 적용,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약속 및 의지의 표명이다.

2008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FIC Makeup Your Life)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환우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내면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과 베트남까지 확산되어 현지 병원 및 환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행된 2016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행된 2016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유방건강이라는 주제아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몸에 대한 관심과 건강을 돌보는 습관형성을 강조함으로써, 여성들에게 자신에 대한 긍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있다. 올해로 16년 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사업이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은 환경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공병수거 캠페인 등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왔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그린사이클’(GREEN CYCLE)’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공병의 재활용(recycling)을 넘어 자원의 순환과 창의적 재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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