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인천 송도~서울’ 출퇴근 광역급행버스 첫 도입

등록 2017-02-13 17:06수정 2017-02-13 20:30

인천 송도에서 여의도·잠실 운행
3월 사업자 선정 거쳐 9월부터 운행
하루 4대씩 투입 예정
인천 송도와 서울 여의도·잠실을 출퇴근 시간에만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일명 ‘M-버스’(엠버스) 노선이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경기 화성~서울역, 경기 하남~청량리역을 잇는 엠버스도 새로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송도∼여의도, 송도∼잠실역, 화성 동탄∼서울역, 하남 BRT 차고지∼청량리역 등 엠버스 4개 노선에 대한 사업자 공모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3월6일까지로, 3월에 사업자 선정을 해서 9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통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으로 꾸려진 광역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사업수행 능력·서비스 개선 능력·버스 운영 안정성 등을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한다.

송도~여의도와 송도~잠실역 노선은 그동안 필요성은 제기됐으나 출퇴근 시간을 빼면 이용객이 적어 적자 운영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노선 개설이 미뤄졌다. 두 노선에는 출퇴근 시간에만 오가는 버스가 각각 하루 4대씩 투입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