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설 상품 판촉전이 치열한 가운데, 농협 하나로클럽이 ‘당도 보장 2배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당도 보장 상품’으로 분류된 과일을 사간 소비자가 “맛이 없다”며 되가져 올 경우 판매가격의 2배로 환불해주는 것이다. 31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직원이 사과의 당도를 측정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