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신규 면세점, 인천공항제2여객 신세계…부산항 부산면세점 선정

등록 2017-06-30 17:32수정 2017-06-30 17:39

30일 관세청 발표…5년간 면세점 운영권 부여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은 6번 유찰끝에 낙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DF3) 면세점 사업자에 ㈜신세계디에프가, 부산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에 ㈜부산면세점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30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DF3·대기업, 패션·잡화) 사업자에 신세계디에프를, 부산항출국장 면세점(중소중견기업) 사업자에 부산면세점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그동안 입찰 과정에서 6차례 유찰된 끝에 신세계디에프가 이번에 단독 입찰에 참여해 선정됐다. 부산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는 부산면세점과 ㈜삼미가 복수 입찰한 결과 부산면세점으로 낙찰됐다.

관세청은 “9명으로 구성된 특허심사위원회가 신청업체를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부여한 평가 위원의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의 점수를 평균하여 600점 이상을 얻은 사업자 중 고득점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특허부여일로터 5년간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